
답답한 마음에 하늘을 올려봅니다. 복잡한 전깃줄과 통신선 위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지나갑니다. 지금 세상처럼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복잡한 문제들이 풀릴까요? 마스크를 벗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사진·글=오상민 천막사진관 작가
studiotent@naver.com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