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퇴근 버스가 붉은 노을을 스칩니다. 고단한 일상을 간신히 마친 그네들을 싣고 유유히 다리를 건넙니다. 붉게 물든 빛들이 퇴근 버스를, 아니 그네들을 비춥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사진·글=오상민 천막사진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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