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배달 시장 성장의 이면
이제는 케이크나 빵을 사러 가게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얼마든지 배달 시킬 수 있죠. 빵 배달은 성장성이 멈춘 제빵 업계에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습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 두 대형 제빵업체가 적극적으로 배달 시장에 뛰어든 이유입니다. 문제는 골목 상권에서도 배달로 수익을 내는 곳이 있다는 겁니다. 대형 제빵업체가 배달앱으로 골목까지 파고들 수 있게 된거죠. 더스쿠프(The SCOOP)가 빵 배달 시장의 이면을 카드뉴스로 들여다 봤습니다.









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jeeyeong.shim@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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