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정보 유출

이름, 학교, 나이…. SNS를 통해 인적사항을 알아내는 건 식은 죽 먹기다. 문제는 노출된 개인정보가 '스토킹'의 도구로 악용된다는 점이다. 우리의 개인정보가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명백한 위험요인이지만 대책이 없다는 게 더 큰 위험이다.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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