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 소문 사람 잡는 이유

‘A와 B가 불륜 관계다’는 내용의 지라시(정보지)를 소셜미디어에 유포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유포한 지라시는 ‘짜집기 방식’으로 변조되면서 120여 단계를 거쳐 기자들의 채팅방에 전달됐습니다. 발 없는 말은 이렇게 ‘천리’를 가고, 왜곡되거나 과장됩니다. 뜬소문이 사람을 잡는 이유입니다.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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