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완만한 상승세를 그렸다.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다만 아직 완전한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장담하긴 어렵다. 중국의 화해 제스처에 미국이 이렇다 할 답변을 하지 않은 데다, 집나간 외국인 투자자들을 돌려세울 만한 뚜렷한 이벤트가 없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강세를 보이던 국내 채권시장이 약세로 돌아섰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내리 하락세를 그리던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지난 15일 전일 대비 0.02%포인트 반등한 1.94%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완화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중국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교역조건 완화 요구에 양보안을 담은 답변서를 전달했다. 다만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는 점에서 약세 흐름이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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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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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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