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굵직한 이벤트가 두가지나 있었다. 하나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였다. 쟁점은 한국과 중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느냐였는데, 두 나라 모두 피해 갔다. 또 하나는 기준금리 인상 여부였다. 한국은행은 이번에도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연내에는 금리가 오를 거라는 관측은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지난 1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1.50%로 동결했다. 하지만 시장은 ‘인상 같은 동결’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당초 그랬던 것처럼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경기보다는 금융안정’이라는 견해를 거듭 밝혔기 때문이다. 이번 금리동결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부담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금통위 소수의견도 2명으로 늘었다. 실제로는 동결이지만, 1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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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ㆍ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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