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재도전

사임다비그룹은 계열사 사임다비 모터스를 통해 중국 등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8개 국가에 판매법인을 보유하고 페라리ㆍ포르쉐ㆍBMW 등 모두 31종의 수입차를 판매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는 현대차를 수입 판매 중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임다비그룹이 대만 현지에 자본금 3억 대만달러(약 120억원) 규모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판매망 확충에 나설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판매차종 등은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suuju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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