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착식 지퍼형 시트 등 편의성 높여

기존과 다르게 서랍 형태를 적용해 물건이 떨어질 염려가 없고 운전석에서 쉽게 손이 닿는 위치에 있어 더욱 편리하다. 손잡이에는 인테리어 색상에 맞춘 무드 라이팅이 적용돼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더했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뒷좌석 슬라이딩 벤치 시트’가 적용돼 트렁크 플로어를 탈착해 확장하면 적재 공간이 377L에서 455L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탈착식 지퍼형 시트’는 르노에서 특허를 받은 혁신적인 기능으로, 지퍼로 간단하게 분리해 가정에서 쉽게 세탁기로 빨 수 있다. 시트가 더러워져 고민하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실내 청결이 신경쓰였던 운전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시트로 쉽게 인테리어 분위기를 변경할 수 있어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