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연이은 대표 사임 왜?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연이은 대표 사임 왜?
  • 김미선 기자
  • 호수 69
  • 승인 2013.11.20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사업 등 그룹 운영에 주력하나

▲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이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이 11월 11일 이랜드월드 대표를 사임했다. 이랜드월드는 이랜드그룹의 지주사격인 회사다. 민혜정 이랜드월드 공동대표도 같은 날 박 부회장과 함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랜드는 이랜드중국법인장이었던 최종양 사장(이랜드위시디자인 경영자 겸임)과 김연배 농업회사법인 맛누리 경영자(식자재전문업체·상무), 정성관 이랜드그룹 생산총괄책임자(CPO·상무) 등 3인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향후 박 부회장은 그룹 부회장직과 이랜드월드 사내이사는 유지하면서 신사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그룹 운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올 8월 박 부회장은 그룹의 레저ㆍ외식 계열사인 이랜드파크의 대표이사직도 사임했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