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자체개발한 ‘호위함’ 진수

전북함은 길이 114m, 폭 14m, 높이 25m에 무게는 2300t이며, 최대 속력은 30노트(55.5㎞),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주요 임무는 책임 해역 방어ㆍ해양 통제권 확보ㆍ해상 교통로 보호 등이다. 전북함은 진수 후 해군의 인수 평가와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보증을 거쳐 2014년 12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차기호위함은 현재 작전 운용 중인 호위함과 초계함의 대체 전력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척이 건조될 계획이다.
김정덕 기자 juckys@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