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의 ‘U+ShareLiVE’, 업계 최초 비디오 SNS

기존 SNS는 단순 텍스트 중심의 채팅과 소용량 이미지 파일 전송 수준에 머물렀다. 채팅 중에 동영상 또는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트를 보려면 채팅화면에서 벗어나 동영상을 본 후 다시 채팅화면으로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이다. U+ShareLiVE는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공유하고 싶은 동영상을 개수에 제한 없이 한번에 최대 1GB까지 전송할 수 있다. U+ShareLIVE는 U+Box를 기반으로 초기 사용자 확보에 나섰다. 현재 U+Box는 1000만명의 가입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U+ShareLIVE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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