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한국식품연구원의 ‘옥수수수염 추출물 함유 피부미백용 조성물 특허’를 비롯, 관련 PCT(특허협력조약) 특허출원에 대한 권리 일체를 인수했다.  광동제약은 기술 이전한 특허를 바탕으로 옥수수수염차의 기능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부미백 관련 상품을 개발할 권리도 얻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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