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의 단점을 잡다
주상복합의 단점을 잡다
  • 김건희 기자
  • 호수 65
  • 승인 2013.11.12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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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동ㆍ상업시설 분리한 위례 아이파크 관심 끌어

▲ 현대산업개발이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주상복합 아파트 내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 배치했다.
정부가 8ㆍ28 전주거동ㆍ상업시설 분리한 위례 아이파크 관심 끌어월세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분양시장의 흥행을 견인했던 물건은 ‘위례신도시 위례 아이파크’다. 이번에 두번째 물량이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은 위례신도시 중심입지인 C1-2블록(서울 송파권역)에 위치한 위례2차 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를 오는 11월초에 공급한다.

위례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으로 총 32층이다. 건물은 7개동으로 495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90~115㎡의 중형 주택이다. 면적별로는 90㎡(278가구)ㆍ108㎡(104가구)ㆍ115㎡(113가구)로 구성됐다. 90㎡의 청약예금은 600만원(서울 기준), 108~115㎡는 1000만원의 통장에 가입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위례2차 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과 생활 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위례신도시의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싯몰(transit mall)과 인접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위례 아이파크는 주상복합의 단점을 보완한 건물이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배치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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