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사장의 성공방정식 ‘간절함’

김 사장은 1982년 삼성물산에 입사, 삼성그룹 인사팀ㆍ에스원ㆍ삼성물산 등을 거쳐 2011년 말부터 삼성화재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회사를 그만둘 고비도 많았다.
김 사장은 “일이 바뀔 때마다 그 업무가 갖는 가치를 발견하고 남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자신의 일에 대해 확고한 가치를 찾은 사람은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하겠다는 간절함은 자신을 향한 채찍질이다”며 “먼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목적지가 안 보인다. 그래도 간절함으로 계속 나가면 어느새 그곳에 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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