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없는 피부 원한다면 …

▲ 선글라스는 피부뿐만 아니라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피부의 적 ‘자외선’
여름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는 대표 요인은 자외선이다. 물론 하루 30분가량의 자외선 노출은 필요하다.체내 비타민D가 합성돼서다. 그러나 과하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이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의 재생을 막기 때문이다. 실제로 잡티•검버섯•기미 등의 색소 질환은 대부분 자외선 노출에 의해 발생한다.

▲ 여름철에는 자외선 조사량이 증가하면서 색소질환도 늘어난다.
피부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여름철. 꼼꼼한 세안 후 보습제를 잘 챙겨 바르는 등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끔은 시원한 마스크 팩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소담 인턴기자 cindy@thescoop.co.kr|@cindyd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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