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展 - Carpe Diem

정교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작품에 담아내는 작가 이중근의 개인전이 6월 25일까지 아트파크에서 열린다. ‘현재를 즐겨라’는 뜻의 라틴어 격언인 ‘카르페 디엠(Carpe Die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감각적이고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패턴의 작품들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주변에서 흔히 보아온 소재들을 오리고 붙여 디지털 이미지의 콜라주를 완성시켰다. 한 폭의 만다라를 보는 듯한 정교한 작품들은 삶의 매순간 최선을 다할 것을 관람자에게 주문한다.
김상일 문화전문기자 human3ks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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