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새발견展 - 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

문화역 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대중의 새발견 - 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대중’ ‘대중문화’ ‘대중미학’을 예술가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새로운 형식과 표현을 찾아가고 있는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다.
지역문화와 계층에 따라 세분화된 현 시점의 대중미학을 돌아볼 계기도 될 듯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영민•권기수•권오상•낸시랭•라선영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김상일 문화전문기자 human3ksi@naver.com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