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1년 임기 끝나 최대주주로서 재선임”

하지만 이번 사내임사 선임을 계기로 슬그머니 경영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최대주주로서 1년 이사 임기가 끝나 재선임한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웅진홀딩스 지분 6.9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brave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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