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카페 ‘스노우폴하우스’ 용인에 첫 개점

스노우폴은 얼음으로 함박눈 효과를 내는 ‘순간제빙기술’을 갖고 있다. 특허기술이다. 순간제빙기술은 물을 영하 25도에서 급속 냉각해 눈처럼 부드러운 가루얼음을 만든다. 각얼음이 없어도 물만 공급되면 눈꽃얼음을 만들 수 있다. 스노우폴하우스에서는 눈꽃얼음을 이용한 스노우폴 팥빙수ㆍ황제빙수ㆍ다이어트빙수 등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빙수를 선보인다. 팥빙수에 들어가는 모든 팥은 국내산 팥을 무쇠솥에 삶아 만든다. 신선한 커피도 맛볼 수 있다. 로스터기로 생두를 직접 볶아 내린 커피를 선보인다.
안현진 스노우폴 본부장은 “안테나숍 개념으로 만든 스노우폴하우스를 통해 반응을 면밀히 분석해 커피전문점 등 우리 고객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리 |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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