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파격가에 내놔
수영복의 계절이 돌아왔다. 홈플러스가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 수영복을 시중가 대비 7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눈길을 끈다.
여성 수영복 세트는 최저 1만9900원부터 시작한다. 가격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함께 잡았다. 기본 비키니와 원피스, 모노키니 스타일은 물론 통통하고 풍만한 체형을 보완해 주는 탱키니(탱크톱과 함께 입는 비키니)와 스커트가 부착돼 있는 비키니 제품도 선보인다. 비키니 제품은 여성의 가슴 라인의 군살을 잡아주기 위해 셔링을 넣고 배색선의 디테일을 살려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홈플러스는 “이처럼 파격적인 가격에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소싱 덕분이다”며 “한국인 체형에 맞춰 국내 수영복 피팅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디자인도 남다르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6월 9일까지 수영복, 비치웨어 등 남녀 제품 합쳐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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