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살림 최고 권위자 마사 스튜어트, 장수비법 공개

특히 90대까지 장수를 누린 자신의 어머니, 조부모의 사례도 담았다. 스튜어트는 ‘잘먹기’ ‘건강한 체중 유지’ ‘햇빛 차단하기’ ‘친구 사귀기’ 등 ‘곱게 늙기 위한 10가지 비결’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올해 71세로 손주 2명을 둔 할머니기도 한 스튜어트는 책의 서문에서 “앞으로 해야 할 일과 성취할 것들과 기대하는 것이 너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나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적기도 했다.
폴란드계 이민자의 딸로 태어난 스튜어트는 가정생활 관련 서적 출판으로 억만장자의 대열에 오른 여성기업인으로 미국 가정주부들에게는 ‘가정살림의 최고 권위자’로 통한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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