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송 가사 잘 바꾸면 아이패드

광동제약, 수지 참 착하네요 송 개사 이벤트 실시

광동제약이 비타 500의 새로운 모델로 수지를 선정하고 캠페인송인 ‘참 착하네요송’ 개사 이벤트를 펼친다. 수지가 비타 500 광고에서 부른 “카페인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몸 생각해야죠. 참 착하네요~”라는 가사의 참 착하네요 송을 고객의 상황에 맞게 바꿔 응모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뽑힌 응모자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비타 500, 옥수수 수염차 등이 제공된다.

▲ 광동제약이 비타500의 광고모델인 수지가 부른 참 착하네요 송 개사 응모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동제약 비타 500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착한 날 왜 사랑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수지가 부른 참 착하네요송이 유투브 등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송 개사 이벤트에 다양한 주제로 응모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게시판에는 ‘가벼운 지갑에 허탈해’ ‘상사가 눈치를 준다면’ ‘남친이 없어서 외로워’ ‘금연을 시도하니까“ 등 다양한 상황을 표현한 가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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