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과 소통하고 브랜드에 생명력 발휘

이날 피날래 무대에 자유의 상징인 흰 티셔츠와 리바이스 청바지가 오르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랜 시간 젊은층의 브랜드로 대변해온 리바이스의 제품력과 마케팅으로 신인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대중에게 명확한 이미지를 전달한 데 성공한 것이다. 덕분에 리바이스는 신진 디자이너의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되는 계기를 얻었다. 아울러 패션무대에 올라 젊은층과 소통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도 전달했다. 리바이스가 신인 디자이너의 무대에 오른 이유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관계자는 “리바이스 브랜드의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예 디자이너의 무대에 올랐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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