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37-800 기종, 4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투입
이스타항공이 9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이스타항공은 2일 김포공항 국내선 계류장에서 박수전 이스타항공 대표와 임직원, 운항·객실승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호기 도입식과 안전기원식을 가졌다.

2009년 1월 7일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김포·청주·군산~제주 정기편 국내노선과 나리타·오사카·방콕·코타키나발리·푸켓 등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박수전 대표는 “신규항공기 도입과 기종교체를 통해 공급좌석 확대와 더욱 편리한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최신 기종을 통해 비행 안전은 물론 지속적인 노선 확대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brave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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