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10명 중 4명 “펀드보다는 예금”
부자 10명 중 4명 “펀드보다는 예금”
  • 강서구 기자
  • 호수 37
  • 승인 2013.04.03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rchive Index]
 

부자들은 금융투자 방법으로 ‘예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3월 26일 우리나라 부자들의 자산관리 형태 및 경제습관 등을 분석한 ‘2013 코리안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의 금융자산 투자 포트폴리오는 예금(41.7%)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펀드(24.5%)·보험과 연금(19.8%)·주식(13.8%)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주식형펀드(6.7%)·대체투자펀드(1.0%) 등 고수익·고위험 자산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부자들의 금융투자 성향이 보수적임을 시사했다. 보고서는 “부자들이 금융투자에 있어서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정리∣강서구 기자 ksg@thescoop.co.kr|@ksg062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