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저소득층 위해 1억원 현금과 2억원 상당의 의약품 기부
광동제약이 서울시 저소득층 의료지원에 앞장선다. 광동제약은 올 3월 18일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키퍼 업무제휴 협약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제협약으로 광동제약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현금과 2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날 협약내용에 근거해 저소득 계층의 의료 상황 및 수요를 파악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동제약이 기부한 현금 및 의약품의 구체적인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배분을 진행하게 된다. 광동제약의 기부금과 의약품은 서울 시내 9개 무료지료소를 통해 저소득 지원 대상자들에게 제공된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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