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아 수익 중심 경영체질 개선 목표

최성원 사장은 광동제약 창업자 최수부 회장의 장남으로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마케팅 본부장을 거쳐 2005년 3월부터 광동제약 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최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40기 매출액 3318억 등에 대한 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60원의 현금 배당건이 승인돼 총 24억원의 배당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임직원들이 창조와 혁신을 거듭하고 수익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주주 및 기업 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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