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신브랜드 1위 애플…삼성 5위

통신기업 중 애플이 브랜드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기업 중에선 삼성전자가 5위를 차지했다. 영국 브랜드 가치평가 기관 브랜드파이낸스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통신기업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애플이 484억4600만 달러의 가치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37억 4500만 달러의 브랜드가치로 5위를 차지했다.
국내이동통신 사업자 중에선 KT가 49억1100만 32위를 차지했고 SK텔레콤은 35억500만 달러로 41위를 기록했다. 통신기업 중 전문통신사업자의 브랜드 가치만 별도로 평가한 ‘톱50 통신사 브랜드 2013’에서는 KT와 SK텔레콤이 각각 28위와 37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8계단, 6계단 상승한 순위다.
브랜드파이낸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이다. 브랜드 화폐 가치산정의 글로벌 기준인 ISO 10668을 획득해 모델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유두진 기자 ydj123@thescoop.co.kr|@allinttt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