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er's letter]

마흔을 앞둔 우리 세대의 젊음이 끝났다는 걸 암시하는 것만 같아 마음이 먹먹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지금의 IT환경이 나우누리를 밀어냈다고 생각하니 스마트폰이 얄밉기도 하다.
나도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언제 밀려날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 먹먹하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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