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2000만원 전달해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만찬' 행사를 가졌다.
2006년부터 7년째 후원 활동을 진행 중인 형지는 19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무지개홈스쿨’과 제 11차 ‘행복한홈스쿨 결연’을 맺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행복한홈스쿨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복지와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산하 지역아동센터다.
이 날 결연식에는 형지 김영만 마케팅본부장, 자원봉사단체 기아대책의 정문섭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홈스쿨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교육에 후원하고 있는 형지는 지난 7년 동안 2억원을 전달했다. 2006년 ‘인천큰사랑행복한홈스쿨’을 시작으로 ‘한남행복한홈스쿨, 지구촌행복한홈스쿨, 람원행복한홈스쿨, 안산반월행복한홈스 등과 결연을 맺었다. ‘패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최병호 회장의 철학이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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