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SUV 스타일 코란도 투리스모 디자인 공개, 2월 출시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코란도 패밀리룩을 계승,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다목적 레저 차량(MLV)”이라며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특히 헤드램프와 일체감을 이뤄 강인한 첫인상을 주는 프론트 라인과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측면 디자인은 오프로드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SUV만의 고유한 스타일링을 충실히 구현했다.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디우스에 탑재된 2.0디젤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튜닝을 거쳐 출력과 연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11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도 장점이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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