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코너가 9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20일 녹화하는 '사마귀 유치원'은 24일 방송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사마귀 유치원'은 '어른들을 위한 유치원'을 콘셉트로 지난해 9월 첫 방송됐다. 개그맨 박성호(38), 조지훈(37), 최효종(26), 정범균(26) 등이 출연해 사회 문제를 풍자했다. 최효종은 정치 풍자로 수난을 당하기도 했다.
개그콘서트는 최근 '애정남'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다.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