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입수합병 매물 유력 … 농심ㆍ동아오츠카 인수 유력 업체 “생각 없어”
법정관리 중인 웅진홀딩스의 ‘알짜’ 계열사 웅진식품이 인수합병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웅진그룹은 지난해 중순 웅진식품의 매각을 추진했지만 매각가격을 놓고 합의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최근 웅진홀딩스 채권단이 웅진식품 매각을 내부적으로 합의한데 따라 매각이 유력시 되고 있다. 웅진식품의 매물가는 800억원대로 롯데칠성음료ㆍ농심ㆍ동아오츠카 같은 식품기업이 인수 유력 업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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