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제품 출고가 평균 8.8% 올려 … 하이트진로, 보해 이어 소주값 인상

강원도 지역 소주인 ‘산처럼’의 출고가도 888.9원에서 961.4원으로 8.16% 인상된다. 담금소주 1.8L의 출고가격은 3,727원에서 4.031.5원으로 8.17% 오른다. 이번 롯데주류의 소주 제품 출고가 인상은 2009년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도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8.19% 인상해 참이슬과 참이슬 클래식(360mL)의 출고가격이 병당 888.90원에서 72.80원 오른 961.70원으로 변경됐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itvfm.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