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그린티라떼 2종 선보여 … 그린티라떼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
스타벅스코리아가 2013년 계사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제주산 유기농 인증 녹차가루로 만든 그린티라떼 2종을 선보인다.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제주산 장원 녹차는 유기농 재배와 과학적 관리, 녹차의 수색, 형상, 향기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위생, 사회공헌, 윤리, 기업 재무상태, 설비 생산 능력 등에서도 스타벅스의 높은 윤리구매기준을 통과했다. 한국 시장 외에도 향후 다양한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인 스타벅스 녹차는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까다롭고 엄격한 인증 절차를 거쳤다.
스타벅스의 지금까지 제품 국산화에 힘써왔다. 지난 2006년에는 매일 유업과 전용 두유 음료 개발하고 2007년 경기도와 협약 체결 후 경기미로 만든 ‘라이스 바’ ‘라이스 칩 플러스’ ‘후르츠믹스’ 등 쌀 가공식품을 공동 개발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그린티라떼는 에스프레소 음료를 제외하고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로 이를 국산 유기농 녹차로 즐기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스타벅스의 녹차 원재료 공급을 통해 국내 녹차 생산농가에 새로운 성장기회 마련 및 향후 국산 녹차가 해외 스타벅스 매장을 통해 전세계에 그 우수성을 널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itvfm.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