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내년 활약이 기대되는 뱀띠 CEO

내년 뱀띠 해에 활약이 기대되는 뱀띠 최고경영자(CEO)로 구자열 LS전선 회장과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이 선정됐다.
구자열 회장은 내년부터 LS그룹 회장으로 그룹 전체를 이끌 예정이다. 박근희 부회장은 최근 삼성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방대 신화’의 주인공이다. 둘 다 53년생이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김윤 삼양 회장도 53년생 CEO다.
기업분석 전문기관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뱀띠 CEO는 1953년생이 69명으로 가장 많고, 65년생이 16명으로 뒤를 이었다. 41년생은 10명, 77년생은 1명으로 조사됐다.
강서구 기자 ksg@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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