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er's Letter] 이대국 독자

2012년에도 청년 취업난은 여전히 우리나라 경제의 화두였다. 대학생들은 자신만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보다 1학년 때부터 대기업에 입사할 때 유리한 점수를 받기 위한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파격적인 인사에 대한 기사는 더욱 반갑다.
평범한 학력이라는 한계에도 실력만으로 대기업 중역에 오른 이들은 지금도 취업전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업들이 학력과 스펙의 벽을 깨고 실력 있는 인사를 중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이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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