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심 꿈틀, 文에게 유리할까
제18대 대선 투표 낮 12시 현재 광주·전남지역 투표율은 광주 39.4%, 전남 39.8%를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 전북(39.5%), 광주, 대구·경북(39.2%) 등의 순이었고 서울이 30.7%로 최하위였다. 17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광주 28.5%, 전남 33.5%보다 모두 훨씬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16대 대선 당시와 비교해서는 광주 36.2%보다 높았으며 전남 44.4%보다는 조금 못 미쳤다. 이번 투표에 참가할 유권자는 광주 111만 7434명, 전남 152만 8452명 등 264만88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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