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던진 혼다

4세대 오딧세이는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3.5L VCM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253 마력과 최대토크 35.0kg•m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을 통해 고출력을 자랑한다. 또 동급 경쟁모델보다 넓은 레그룸을 확보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강인한 남성적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파일럿은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오딧세이와 마찬가지로 3.5L VCM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VTM(Variable Torque Management) 방식의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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