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다이닝 메뉴의 유혹

[Market Watch] 신메뉴 출시한 T.G.I.프라이데이스

▲ T.G.I 프라이데이스가 가을고객의 입맛을 잡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신메뉴를 출시하며 가을철 고객 입맛잡기에 나섰다. 신메뉴 11종은 파스타 2종을 중심으로 버거 2종, 애피타이저 3종과 샐러드•브리또•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제품군을 확대•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T.G.I.프라이데이스의 최고 히트 메뉴인 러브온 파이어 스테이크가 정규메뉴에 포함됐다. 더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파스타 메뉴에도 새로운 맛을 더했다.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에 케이준 스파이시를 뿌려 구운 닭가슴살을 얹은 ‘블랙큰드 치킨 알프레도’는 고소하고 진한 크림 맛과 매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후라이드 머쉬룸•스택트 칠리 후라이•쉬림프&망고 퀘사딜라 등 식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 3종과 쓰리웨이 파스타 샐러드•치킨 브리또•비프 브리또•라즈베리 화이트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정리=정다운 기자 justonegoal@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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