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d Class 6편] 라임, 옵티머스 … 사모펀드는 왜 ‘그들만의 리그’가 됐나
[Fund Class 6편] 라임, 옵티머스 … 사모펀드는 왜 ‘그들만의 리그’가 됐나
  • 강서구 기자
  • 호수 411
  • 승인 2020.10.20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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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조-강기자의 펀드클래스 제6편
영상제작소 Video B 제작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름값’ ‘권력값’ 있는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논란이 사모펀드의 ‘태생적 리스크’에서 기인한다는 점입니다. 사모펀드는 소수 투자자(49인 이하)로부터 모은 자금으로 운영됩니다. 당연히 비공개이고, 투자금액은 ‘억 단위’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모펀드엔 ‘이름값’ ‘권력값’ 있는 사람들이 차고 넘칠 수밖에 없습니다. 심각한 점은 이들이 때론 사모펀드의 방패가 되고 투자자를 유혹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엉클조와 강기자의 fund class에서 사모펀드 사태의 본질을 꼬집어봤습니다.

진행=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진행=조경만 금융컨설턴트(엉클조 대표)
iunclejo@naver.com

With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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