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인 소고기 즐겨, 프랑스는 바게트 하나로 충분
아침에는 성찬을 먹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 가운데 누가 아침을 후하게 먹겠는가. 세계인들은 어떨까. 그동한 여행했던 곳의 아침식사와 브런치 메뉴를 모아봤다.
◇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사카
오사카는 스시가 아닌 판초밥으로 유명하다. 간이 된 밥을 틀에 넣고 그 위에 생선을 얹어 숙성해서 먹었단다.
◇ 태국
태국에선 볶음밥을 아침에 즐겨 먹는다. 가격도, 맛도 괜찮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 남미식 만두라고 생각하면 쉽다. 엠빠나다랑 숯불구이 소고기도 색다르다. 남미인은 아침부터 소고기를 먹는 모양이다.
◇ 프랑스
프랑스는 역시 바게트의 나라. 빵만 먹어도 맛있다. 앉은 자리에서 바게트 하나는 그냥 먹을 수 있을 정도!!!
◇ 이탈리아
날씨 좋은 날, 야외의 경치 좋은 곳에서 주문한 아침 식사. 이 메뉴는 3만원이 넘는다. 1인당 약 1만2000원 수준. 하지만 메뉴는 평범하다. 커피와 빵이 주요 메뉴다. 기름기가 별로 없고 담백한 것은 위안거리.
◇ 볼리비아
유니라고 불리는 아침메뉴. 차린 건 그다지 많지 않아 보이지만 맛은 일품. 아래 사진은 호텔의 조식메뉴인 뿌노. 정성스럽게 과일을 쌓아 올린 게 멋들어져 보인다.

크로아티아 현지인 민박집에서 먹은 아침 메뉴. 약간 시큼한 맛의 양배추 볶음과 파이다.
http://blog.naver.com/angelaaa3/50130015688
< 저작권자 © 퍼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