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6월 2100포인트를 돌파했지만 추가 상승세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단기 급등으로 인한 조정 가능성과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물경제와의 괴리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얘기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유동성의 영향으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보다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경기를 살리는 데 방점을 찍은 결정이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치인 -0.2%를 밑돌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은이 현재 기준금리가 실효하한에 근접해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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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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