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보는 국내 맥주시장

최근 몇년째 주류시장은 침체해 있다. 회식·음주문화가 변화하면서 소주·맥주·탁주 할 것 없이 출고량이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국산맥주는 수입맥주가 가격경쟁력으로 밀어붙이자 힘을 못 쓰고 정체기에 빠졌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맥주 판매량 순위에도 10위 안에 든 국산맥주는 절반이 되지 않는다. 그마저도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점령하고 있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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