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비 온 뒤 땅이 굳듯…
소부장, 비 온 뒤 땅이 굳듯…
  • 고준영 기자
  • 호수 394
  • 승인 2020.06.26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래프로 본 일본 수출규제 1년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던가.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어느덧 1년,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산업의 취약했던 경쟁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정부가 대일對日 의존도가 높은 100대 핵심 전략품목의 공급을 안정화해 우려를 불식시킨 결과다. 정부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부장의 밸류체인을 세계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거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선례를 남길 수 있을까. 

일본 수출규제의 여파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정부는 여기서 나아가 국내 소부장 산업의 밸류체인을 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일본 수출규제의 여파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정부는 여기서 나아가 국내 소부장 산업의 밸류체인을 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