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에 미국 증시가 폭락하자 국내 증시도 덩달아 하락세를 그렸다. 지난 8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22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기분 좋게 한주를 시작했지만 12일 미국 증시 여파로 2100선을 내줬다. 다만, 유동성이 나쁘지 않아 하락폭은 크지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온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상승세였던 국내 채권금리가 다소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게 강세장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주식시장에서 빠진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채권시장으로 유입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내 채권이 선진국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아 외국인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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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영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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