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주무르는 구글

구글은 우리가 검색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관심 분야를 세세하게 추정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는 개인별 맞춤형 광고와 유튜브 추천영상 알고리즘에 고스란히 적용됩니다. 전 세계인의 취향과 정보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주물럭’거릴 수 있다는 겁니다. 소설 「1984」 속 ‘빅브라더’는 이제 가상의 존재가 아닙니다.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 | 더스쿠프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