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 View] 갈대의 오판과 LG벨벳폰
[Active View] 갈대의 오판과 LG벨벳폰
  • 고준영 기자
  • 호수 385
  • 승인 2020.05.07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제작소 Video B 제작
7번 이름 바꾼 LG 휴대전화
부진 이유는 브랜드 아닌 조급함
LG전자가 GㆍV 시리즈를 버리고 새 스마트폰 브랜드 벨벳을 출시한다.[사진=뉴시스]
LG전자가 GㆍV 시리즈를 버리고 새 스마트폰 브랜드 벨벳을 출시한다. [사진=뉴시스]

LG전자가 오는 15일 새 이름표를 단 스마트폰 ‘벨벳’을 출시합니다. 그동안 LG전자 스마트폰을 대표한 ‘G’ ‘V’ 시리즈는 과감히 버렸습니다. 낡은 브랜드를 새 것으로 바꿔 5년간 이어져온 적자의 고리를 끊겠다는 복안입니다. 

우려가 없는 건 아닙니다. LG전자가 브랜드 이름을 바꿔 위기를 극복하려 했던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 1995년 이후 휴대전화 브랜드 이름을 무려 7번이나 바꿨습니다.  


그렇다면 LG전자는 그때마다 위기를 잘 넘기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공했다면 브랜드 이름을 7번이나 교체하진 않았겠죠. 이번엔 어떨까요?  더스쿠프(The SCOOP)가 Active View를 통해 그 답을 찾아봤습니다.

▶[Active View] 안 된다 싶으면 ‘교체’ 갈대의 오판

기획ㆍ취재=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