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두산중공업 위기의 함의
두산중공업 위기의 함의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에 자구안을 제출했습니다. 자구안에는 “팔 수 있는 자산은 모두 팔겠다”는 두산중공업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채권단 지원과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한다고 해도 문제는 남습니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사업실적을 개선하지 못하면 자구안과 회생 의지는 말짱 도루묵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 건 두산중공업 위기가 산업과 지역경제 위기, 추가 혈세투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두산중공업 위기에 숨은 의미를 카드뉴스로 만들어 봤습니다.








글=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